헬띠피그

튼튼한 근육돼지가 되어보자

점심도시락 2

내 마음대로 만들어 본 닭가슴살 채소 볶음(과 조림의 사이)

짠...! 저 샀어요풍미 최강 마늘!ㅋㅋㅋㅋ사고 나니깐 너무 든든하더라구욤혹시 몰라서 편마늘과 다진마늘 다 샀습니당ㅎㅎ  닭가슴살 요즘 너무 잘 나와서 완제품으로 많이 사서 먹었는데 물리는거에요닭가슴살을 좋아하는 편인데 반찬식으로 몇 년을 완제품 먹었더니 물리더라구요..ㅎㅎ.. 차라리 제 입맛대로 만들어서 먹으면 덜 물릴까 싶어서 생 닭가슴살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당 ㅎㅎ내돈내산 [하림]의 생 닭가슴살 5덩어리를 4등분씩 썰어줬어요용량은 대략 600g 정도 될거라고 예상 해봅니다~  후추와 굵은 소금으로 간을 살짝 해줬구요  닭가슴살을 익히는 동안 파, 양파, 당근을 손질해서 바트에 담아두었습니다  어느정도 익으면 채소와 양념장을 넣어 주고 조리면 끝!!!양념장 사진을 못 찍어서 간략하게 비율로 적어볼게욤 ..

풍미가 살-짝 빠졌지만 맛있는 두부면 토마토파스타

점점 날도 더워지고, 살은 빼야겠고, 매번 점심 뭐 먹을지 고민도 하기 싫고,겸사겸사 점심값도 아낄겸 도시락 싸와서 회사 점심으로 먹고 있어요ㅋㅋ점심에 도시락 먹는게 K-직딩한테 빠질 수 없죠 (~ ̄▽ ̄)~ 하루는 제 도시락 메이트 JE차장님이 두부면이 집에 많다구 제 점심까지 만들어 오셨거든요?그게 두부면 나폴리파스타..? 토마토 베이스의 파스타?너무 맛있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도 도전 했죠.간은 채소 볶으면서 토마토케찹과 굴소스를 넣어 주고 볶았어요!  오늘의 주인공 두부면 등장가까이서 보니 약간 징그러운거 같기도..  두부면도 넣고 다 볶아주세요~~~전 회사 점심 도시락을 한번에 만들 예정이라  100g 3개 넣고 볶아 줬습니다 그 결과, 어디 피자가게에서 사이드로 팔거 같은 비주얼쓰맛은..